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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9 11:52
141114 기사] - “쌀값 보장” 외치는 전국 농민들
 글쓴이 : 전농
조회 : 1,332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2213 [371]
“쌀값 보장” 외치는 전국 농민들전북 익산시, 175톤 적재 … 나락 적재 잇따라
박선민 기자  |  suna60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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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14  15: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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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전국 농민들은 각 시도별로 ‘한-중 FTA저지, 쌀 개방저지를 위한 시군동시다발 나락 적재 투쟁’에 돌입했다. 같은 날 한-중 FTA가 타결돼 정부와 농민 간 상반된 모습이 더욱 부각됐다.

특히 쌀 농업이 주를 이루는 전북지역에서는 익산시농민회 회원들이 175개의 톤백을 적재했으며 이밖에도 6곳의 시군에서 나락 적재가 이어졌다. 익산시청 앞에서 전개된 나락 적재는 오전 9시부터 오후에 이르기까지 나락을 싣고 온 차량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져 쉴 틈 없이 진행됐다.

또 각 지역별로 나락 적재 투쟁 기자회견도 열렸다. 농민들은 쌀 시장 개방과 쌀값 보장에 대해 아무런 대책 없이 손 놓고 있는 정부를 규탄하고 ▲쌀 전면개방 철회와 재협상 ▲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 도입 통한 농산물 가격보장을 촉구했다. 적재할 나락을 싣고 온 농민들은 쌀 농업이 처한 위기에 참담한 심정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수확이 한창인 전남지역에서는 같은 날 광주, 담양, 영광 등 3곳에서 나락을 적재했다.

같은 날 전농 부산경남연맹은 경남도청 앞에서, 경북 경산·영천시 농민회와 고령군농민회는 경산시 여성농민회와 함께 경산에 위치한 새누리당 최경환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나락 적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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