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과 전여농이 연대하고 있는

국제농민조직 비아캄페시나 동남동아시아 지역 총회가

4월 3일 ~ 6일까지의 일정으로 한국에서 열렸습니다.

그 첫번째 일정으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식량주권, 농민의 활동과 연대 - TPP와 쌀개방'이라는 이름의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세션 1에서는 TPP 문제와 관련해, 장경호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부소장이 ‘FTA/TPP에 맞서 식량주권을 지키자’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또 일본 노민렌 마시마 요시타카 부의장이 ‘TPP에 대한 일본 시민사회의 활동과 농민들의 입장’을, 대만농민조합 류진창 대표가 ‘TPP에 대한 대만 농민들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세션 2에서는 쌀과 식량주권 문제를 다뤘습니다. 라파엘 크리스토프 발라다드 필리핀 농지개혁과 농촌개발을 위한 연대 대표, 바라미 채야랏 태국 빈민연합 사무총장, 재날 아리핀 후아드 인도네시아 농민연맹 국제관계 담당 부서장과 이춘선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책위원장이 ‘쌀 생산농민의 활동과 식량주권활동’의 각국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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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자세한 발제문이나 내용등은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관한 한국농정신문 기사를 참고해주십시오.

TPP는 재앙, 세계 중소농들 연대해야-인사말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3132

TPP는 재앙, 세계 중소농들 연대해야-세션1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3130

TPP는 재앙, 세계 중소농들 연대해야-세션2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3131